[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2010 클리브랜드 루키챔피언십이 베트남 하노이 피닉스골프장에서 열린다.IBK캐피탈과 한국 클리브랜드골프(대표ㆍ신재호)가 공동 주최하고 에코골프화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 새로 입문한 신인선수를 대상으로 우수한 선수를 선발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6년 창설해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이번 대회 역시 박현빈(사진) 등 16명의 유망주들이 출전해 1대1 매치플레이 방식의 빅진감 넘치는 경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결승전은 17일 열린다. 우승자를 포함해 4강전까지 진출한 4명의 선수는 앞으로 1년 동안 클리브랜드 골프용품은 물론 국내ㆍ외 대회 '톱 10' 진입시 인센티브 등 다양한 지원이 뒤따른다. 대회가 열리는 피닉스골프장은 지난해 아시안(APGA)투어 베트남마스터스가 열렸던 베트남의 명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16강전과 8강전, 4강전, 결승전 모두 J골프채널에서 녹화해 다음달 셋째주부터 중계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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