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우치', 개봉 18일 만에 400만 돌파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화 '전우치'가 개봉 1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0일 오전 8시 30분까지 전국 515개 상영관에서 전국 관객 27만 617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418만 2883명을 모았다. '전우치'는 '아바타'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자리를 차지했다.'전우치'는 18일 만에 400만명을 동원하며 '하운대'보다는 느리지만 '국가대표'보다는 빠른 흥행성적을 보이고 있다.'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백윤식, 염정아 등이 출연했다.'용서는 없다'는 같은 기간 전국 344개 상영관에서 13만 989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25만 6723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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