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8일 기술연구원에서 코오롱 인더스트리㈜ 및 ㈜아이알비비와 위·변조를 막기 위한 ‘기술정보 교류 및 사업화 비밀유지협약’을 맺었다. 조폐공사는 비밀유지협약으로 홀로그램보안분야에서 위·변조 보안기술 반영을 통해 세계시장에 나갈 계획이다. 조폐공사는 쌓아온 위·변조 방지기술을 바탕으로 화폐제조는 물론 전자여권, 전자신분증 등 보안 e-ID(신분증명)시장에 뛰어들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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