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솔로로 변신한 포미닛 현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솔로앨범 재킷 사진부터 화제가 됐던 현아는 ‘체인지’로 음원 차트 1위, 안무 예상 동영상에 이르기까지 연일 검색어 1위에 랭크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까지 공개돼 또 한번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는 것. ‘체인지’ 뮤직비디오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 파워풀 하면서도 귀에 착착 감기는 ‘신사동 호랭이표’ 힙합 비트, 그리고 스포티룩을 접목한 섹시 콘셉트의 현아가 선보이는 빨려 들어갈듯한 강렬한 퍼포먼스는 삼박자의 완벽한 조합을 일궈냈다는 평. 또 강렬한 ‘빗 속 퍼포먼스’는 물론,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극대화시킨 다크버전의 섹시한 현아와 순백의 소녀같은 화이트 버전의 현아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현아는 하루 앞으로 다가 온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앞두고 피곤함도 잊은 채 새벽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현아의 무대는 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이어진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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