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부·충북·경북·대구·경전·동해남부선…14일, 호남·전라·중앙·장항·태백·영동·경춘선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설날(2월 14일) 기차표 예매가 오는 13~14일 이뤄진다.6일 코레일에 따르면 13일은 경부·충북·경북·대구·경전·동해남부선, 14일은 호남·전라·중앙·장항·태백·영동·경춘선 표를 판다. 예매 대상열차는 ‘설 특별수송기간’(2월12~16일)에 운행될 KTX·새마을호·누리로·무궁화호 며 인터넷과 전국 역 창구, 지정철도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한사람이 편도 6매(왕복 12매)까지 살 수 있다. 설 수송기간 열차시간표는 8일부터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알아볼 수 있다.인터넷예약은 오전 6~8시 코레일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하고 창구예매는 오전 10~12시 전산단말기가 있는 전국 역이나 지정 철도승차권판매대리점에서 한다.창구예매를 위해선 전산단말기가 있는 철도역과 철도승차권판매대리점을 코레일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예매기간 중엔 설 승차권의 인터넷결제 기능이 멈추고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25일 자정까지 사야 된다. 또 승차권 예매 때 익산~서대전 간을 출발역과 도착역으로 표를 사는 사람은 장항선(용산~대천~장항~군산~익산~서대전)을 거쳐 가는 기차와 전라?호남선(용산~서대전~익산 쪽) 운행열차 구간을 잘 보고 해야 한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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