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댄스
바자회 행사는 잡화 등 악세사리, 남,여 의류등을 판매하고 또한 생활 법률상담 및 건강상담등 행사도 가졌다.현재 영등포구에는 53개국 3만7000여명의 외국인들이 거주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글로벌 자치구로 발전하고 있다.또 이중 약 90% 이상이 중국 동포 즉 조선족으로 지역주민들과 생활 방식 및 문화 등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서로의 갈등을 이해하고 서로 화합이 중요시되고 있다.이에 발맞추어 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100만명 시대의 다문화사회에 발맞추어 지난 8월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고충상담과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후함을 해결하기 위해 영등포 다문화빌리지 센터를 개소하고 운영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