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최선길 구청장이 즉석에서 만든 점자명함을 받아들며 흐믓해하고 있다<br />
점자명함은 현재 사용중인 일반명함에 양각의 점자를 새겨 넣는 방식으로 글자 크기를 조절할 수 없는 점자의 특성상 이름, 직책, 전화번호 등 3개 내용만 명함에 새겼다. 시립시각장애인복지관의 주최와 도봉구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구청 직원 및 민원인 100여명에게 무료로 점자명함을 제작 해 주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