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해외스타 첫 日 마이니치신문 칼럼 연재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조민기가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칼럼에 해외스타로는 최초 연재돼 화제다.27일 조민기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2~25일 마이니치 신문(每日新聞)은 조민기의 연기관, 사진활동, 봉사활동 등 배우를 넘어선 아티스트 활동을 4일에 걸쳐 연재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에서도 아티스트 조민기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일본 TBS 지상파에서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특별기획 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회가 거듭될수록 일본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또 조민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사진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져 팬 미팅을 물론 사진전을 함께하자는 일본 현지의 러브 콜이 이어지고 있다. 조민기는 현재 내년 5월 동경 금산 갤러리의 초청을 받아 사진전을 준비 중이다. 한편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는 "내년 아티스트 조민기의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위해 초석을 다지고 있다. 선배 배우로서 거품이 아닌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좋은 본보기가 되려고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