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vs 캘러웨이 '최고 골프구단 가리자'

토마토저축은행과 캘러웨이 골프구단이 22일 제주 라온골프장에서 대항전을 갖는다. 양팀 소속 프로골퍼 8명과 국가대표 등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2대 2 매치플레이를 벌인다. 토마토저축은행에서는 올해 상금랭킹 2위에 오른 이승호(23)를 비롯해 류현우(28)와 황인춘(35), 김형태(32)가 출전하며 캘러웨이에서는 '상금왕' 배상문(23)과 강경남(26), 전태현(42), 석종율(40)이 참가한다. 이번 친선대회는 특히 배상문과 이승호의 자존심을 건 '장타대결'에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총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걸려 있다. 상금 전액은 불우한 환경의 유소년 골프선수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SBS골프에서 내년 1월 신년 특집으로 방영할 예정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