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추운 계절 활동량이 적어 살찌기 쉬운 겨울에 구민건강을 위한 '원스톱 체력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보건소는 보건의료서비스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최신 종합 체력측정 장비를 활용, 구민의 맞춤형 개별 체력측정과 과학적인 운동처방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도모한다.
체력상담실
'원스톱 체력상담실'은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 오전 9~오후 1시 운영되며, 체력과 체지방분석을 통한 결과로 운동처방사와 영양사의 전문적인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참여자 중 고도비만자(BMI 25이상)를 대상으로 보건소 무료 비만클리닉 '비만탈출 프로그램'에 3개월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전화로 사전예약을 받는다.영등포구보건소 건강증진센터(☎02-2670-4789~90)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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