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애경은 15일 고기능성 헤어 에스테틱 브랜드 ‘에스따르’의 모델로 탤런트 김희선을 발탁했다.지난 7월 런칭한 에스따르는 두피 트러블, 머리 빠짐, 두피 스트레스 등의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처방된 고기능 두피 케어 브랜드다. 두피트러블과 머리 빠짐으로 고민하는 30~40대 여성 및 민감한 두피로 스트레스를 받는 20~40대 여성,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을 주타겟으로 하고 있다.에스따르 측은 김희선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에스따르 주 타겟층에서 폭넓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결혼과 출산 등으로 인한 탈모 및 두피 트러블에 대한 경험을 소비자와 공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김희선은 앞으로 1년간 에스따르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TV CF는 내년 1월말에 방송을 통해 전파될 예정이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