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두바이,M&A 훈풍'..다우 0.28%↑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씨티그룹의 구제금융상환 소식과 아시아 및 유럽장을 이끈 두바이의 41억불 수쿠크 채권 만기상환소식 등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 석유화학회사인 엑손모빌이 석유가스개발업체인 XTO에너지를 인수한 소식도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시간 오후 4시1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28% 상승한 1만501.05를, S&P 500지수는 0.70% 오른 1114.11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99% 오른 2212.10에 마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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