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쥬얼리의 멤버 김은정이 예능계 '늦둥이'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오는 17일 6집 리패키지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쥬얼리 멤버 김은정은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은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2'에서 화생방 훈련을 소화하며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대한민국 여자대표를 표방하는 '무한걸스2'에서 김은정은 그동안 숨겨졌던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언니들 틈에서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이다. 또 김은정은 케이블 채널 E!TV의 'E NEWS KOREA'(이 뉴스 코리아) 단독 MC와 허참, 쥬얼리 멤버 하주연과 함께 '골든힛트쏭' MC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그는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환경버라이어티 SBS '찾아라! 녹색황금'에서는 MC 김용만과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예쁜 외모와 함께 그동안 숨겨졌던 은정양의 솔직하고 의외의 엉뚱한 모습을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많은 팬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쥬얼리 앨범 준비 중에도 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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