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홍성 사옥서 임기 끝나 퇴임식…“출범 2년 만에 흑자경영 성과” 남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홍인의 충남개발공사 초대사장의 퇴임식이 공사 임?직원과 도내 주요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홍성 사옥에서 열린다. 임기가 끝나 떠나는 홍 사장은 2006년 12월 취임, ‘국내 최고의 지역개발 전문공기업’을 비전으로 선포하고?중·장기경영계획을 통해 공사가 가야할 방향을 명확히 했다. 특히 출범 2년 만에 흑자경영을 했고 전국 처음으로 한 임?직원 프로식 완전연봉제와 도?시?군과의 상생협약은 정부에서 수범사례로 선정,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또 도청이전 신도시건설사업 등 11개 사업을 적극 펼침으로써 공사를 충남의 대표공기업으로 키워왔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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