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서울 사옥 매각..체질개선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7일 서울 사옥을 매각하고 인천 본사로 회사 기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회사는 '무차입 경영회사(Clean Company)'를 위한 기업의 체질개선을 위한 조치로 자산 매각을 선택했으며, 인천과 서울로 이원화됐던 조직을 통합하기로 했다.다만 고객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영업조직은 서울에 거점을 두고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한편 1995년 준공된 서울 사옥은 연면적 1만6700㎡ 규모로 지상10층 지하2층 빌딩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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