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인기가요' 2주 연속 우승후보 '상승세 무섭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유키스(U-KISS)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달 발매한 싱글앨범 CONTIUKISS의 타이틀곡 '만만하니'로 활동 중인 유키스(알렉산더, 수현, 기범, 일라이, 케빈, 동호, 기섭)는 6일 오후 방송하는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2주 연속 1위 후보인 TAKE7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귀엽고 순수한 기존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 강렬한 남성미를 부각시키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유키스는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입지를 굳혀 가며 20대와 30대 남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측은 "쟁쟁한 여성가수들과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꾸준하게 반응을 얻고 있어 고무된 상태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테이크7에는 유키스를 비롯해, 2PM, CL&민지, Brown Eyed Girls, IU, 케이윌, f(x)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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