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경제통계조사원 현장 방문 조사
특히 구는 통계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노량진 수산시장, 고시원 등 사업체 밀집으로 인한 어려운 조사 여건 속에서도 자체 홍보계획 수립, 조사원의 소양교육과 조사결과에 대한 자체검사를 통해 통계조사의 신뢰성과 질적 향상을 도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는 올해 경제통합통계조사를 위해 29명의 조사원을 투입, 지역내 2만여개 사업체와 50여개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김우중 구청장은 “이번 통계조사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뉴강남 건설 등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작구는 오는 21일 대전 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통계 관련 총괄,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표창을 받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