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9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분양에 돌입한다. 두산건설은 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 문을 4일 열고 9~11일 1~3순위 청약한다고 밝혔다.'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 지상 51~59층 8개동으로 전용면적 ▲59㎡ 564가구 ▲94㎡ 306가구 ▲95㎡ 414가구 ▲119㎡ 100가구 ▲120㎡ 708가구 ▲145㎡ 412가구 ▲170㎡ 196가구 등 총 2700가구의 대단지다. 주상복합으로 일산에서는 가장 높은 초고층 단지로 일산지역에서 희소성이 높은 119㎡ 이상 중대형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자연 에너지를 이용, 표준주택대비 에너지 사용량이 3분의 2 수준에 불과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다.(1566-2700)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