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에서 전자제품 '반값'에 사볼까?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G마켓이 전자제품 판매액 1조4000억 원 달성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고객감사 이벤트 ‘전자제품 NO1. Great SALE’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올 한해 인기를 끌었던 컴퓨터, 가전, 디지털 등 각종 전자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가능하다. 800만 화소 삼성디지털 카메라가 9만 원대, 넷북은 30만 원대에 판매된다. 타임세일, 더블할인 등 특가코너를 비롯해 푸짐한 경품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타임세일은 매일 오전 9시, 12시, 3시에 각각 3시간씩 진행된다. ‘테스 가습기’(1만9800원), ‘후지 디지털카메라’(9만9000원)를 각각 43%, 3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등 인기 전자제품을 타임세일 특가에 선보인다.더블할인 코너에서는 응모를 통해 추가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더블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기 겨울방학 선물인 닌텐도를 비롯, 겨울철 필수품인 보풀제거기 등 행사제품 구매 시 기존 할인가격에 추가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연말 선물을 추천하는 ‘강력추천 BIG 7’ 코너에서는 ‘딤채 김치냉장고’(74만 6000원), ‘캐논 DSLR카메라’(75만 8800원), ‘삼성 외장하드’(12만 3900원)를 비롯해 노트북, 가습기, 매직기 등 총 7가지 인기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전자제품 세일’을 검색하면 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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