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아모레퍼시픽은 1일 지주사 태평양의 자회사인 이니스프리에 이니스프리 사업을 양도한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이번 양도로 이니스프리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춘 독립법인으로서 국내 중저가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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