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최근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중인 배삼룡이 위급한 상황은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하지만 배삼룡은 당분간 중환자실에서 머물면서 치료를 계속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배삼룡은 위급할 때마다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배삼룡 측은 25일 "아직 중환자실에서 머무르고 있다. 당분간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계속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배삼룡의 현재 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지만, 며칠전의 위급한 상태에서는 조금 호전된 것 같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하지만 배삼룡이 고령이고, 심신이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족들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또한,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가족 뿐만 아니라 병원 측도 위생 감염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현재 중환자실은 하루 두번의 면회만 허용되며, 한 번 면회시 2인으로 제한되어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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