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대림산업은 서초구 서초동 1686-1 일대에 짓는 '서초 교대 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서초 교대 e편한세상'은 지상 11~20층 6개동 규모, 총 435가구(조합 339가구, 일반 72가구, 임대 24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7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2010년 3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800만원 선이다.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 56가구, 84㎡ 9가구, 131㎡ 2가구, 136㎡ 2가구, 151㎡ 2가구, 176㎡ 1가구 등이다.'서초 교대 e편한세상'은 도보로 5분 거리에 지하철 2?3호선 교대환승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또 2호선 강남역을 도보로 10분 거리에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누에다리~몽마르뜨공원~서리풀공원까지 연계된 총 3.25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서초 교대 e편한세상'가 들어서는 서초구 일대는 신세계백화점, 킴스클럽 등 대형 쇼핑시설을 쉽게 이용 할 수 있으며 서울 지방법원, 대검찰청, 대법원 등 법조타운 밀집 지역으로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청약은 오는 12월 2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4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12월 10일, 계약은 16~18일까지다.견본주택과 분양사무소는 '서초 교대 e편한세상' 현장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02)3478-8800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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