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세계투어가 클럽리치항공 합병 후 거래가 재개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25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세계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14.89%(140원) 오른 108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27만여주 수준이며 상한가 매수 잔량은 26만여주 정도다.전일 세계투어는 항공권 매표대리 및 해외여행알선 분야 전문인 클럽리치항공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1.998895이며 주주매수 청구권 가격은 1016원이다.거래소는 24일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고 우회상장에 미해당된다며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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