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오는 30일까지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오는 30일까지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국민제안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 참여에 관심이 많은 20~50대 주부 여성으로서 정책 아이디어 제안, 워크샵 참석 등 모니터 활동에 지장이 없는 자, 인터넷과 컴퓨터를 활용해 기본적인 문서작성이 가능한 자이다.
한인수 금천구청장
지원방법은 OK주민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인적사항과 자기소개서를 첨부해 주부모니터단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구는 경력·자기소개 내용 등을 고려해 12월 7일 구청 홈페이지와 OK주민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에 선발되면 2010년 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 발굴·제안, 국정과 지방행정 모니터링, 정부와 소통과 국정참여 등 모든 행정분야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또 활동에 따라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우수활동자는 정부 포상도 주어진다.황석봉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정책에 동참해 주실 열정있는 주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행정안전부 생활공감기획단(☎2100-3815) 또는 금천구청 주민생활지원과(☎2627-1353)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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