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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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개그맨 문세윤(27)이 동갑내기 LG트윈스 치어리더 김하나씨와 화촉을 밝혔다.문세윤과 김하나는 2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헤리츠 웨딩컨벤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이날 결혼식 사회는 김늘메가 맡았고, 주례는 선배 개그맨 이용식이 맡았다. 이용식은 "서로 이해하고 행복하게 잘 살라"는 덕담으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김숙, 박현빈, 임하룡, 이현지, 류덕환, 변기수, 조원석 등의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문세윤의 결혼을 축하했다. 문세윤은 22일 태국 푸켓 반야무 풀빌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문세윤은 개그맨 이외에도 연기자로도 활약해왔다. '무림여대생''라듸오 데이즈''뜨거운 것이 좋다''서울 무림전' 등의 정극에서 활약했고,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서 코믹한 연기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부각됐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