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김다울, 프랑스 파리 자택에서 사망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패션모델 김다울(20)이 프랑스에서 사망했다. 미국 뉴욕매거진은 19일(현지시간) 김다울이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 20살인 김다울은 1989년생으로 뉴욕, 파리 등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톱모델이다. 2008년 뉴욕매거진 '주목해야 할 모델 탑 10'에 들었으며,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패션모델상을 받았다. 지난해 세계 모델 랭킹 47위에 랭크되기도 했다.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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