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두산동아의 기업어음 본평가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했다고 12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두산의 100% 자회사 ▲취약한 수익구조와 분할 당시 과다한 차입금 승계로 재무안정성 열위 ▲차입금에 대한 두산의 연대보증 및 대주주 지원 가능성 등을 꼽았다.한편 두산동아는 2008년 10월1일 두산의 출판사업부문이 물적 분할돼 설립된 종합 출판·인쇄업체로서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가운데 학습서, 교과서, 사전 등의 교육출판과 유아·아동 전집 및 단행본 등의 도서출판, 학원사업, 디지털 지식사업, 온라인 교육서비스, 인쇄 등 다양한 부문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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