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이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을 받았다.
정 구청장은 지난달 22일에는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효도회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장한어버이상’ 시상식에서 ‘효’를 실천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아 ‘효도 특별상’을 수상했다.또 지난달 27일에는 대종상영화제 사무국 주관으로 용산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7회 영화의 날‘ 행사 및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에서 감사패를 전달 받기도 했다.정 구청장은 “취임 이후 중구의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분야를 비롯 여러분야에서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행복하고 강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서울 중구는 올해들어 제3회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 관광특구 평가 최우수구 선정 등 28개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20억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