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내년 수익구조 개선될 것 '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브로드밴드(대표 조신)는 오는 2010년 수익구조가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SK브로드밴드는 6일 200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단기적인 수익성보다는 중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해 수익구조가 좋지 않지만 2010년부터는 확보된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를 통해 IPTV, 인터넷전화 가입자 등을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수익구조가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SK브로드밴드는 흑자전환 등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향후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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