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달러의 일시적 반등이 그간 달러 약세 트렌드가 마무리 됐다는 시그널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코메르츠방크가 분석했다. 2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울리히 루츠만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이날 리포트에서 "아마도 달러 약세의 끝이라고 부르기에는 시기상조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는 "글로벌 달러는 저금리와 달러 캐리트레이드 유인의 결과로 여전히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27일 런던시간 오전 8시32분 현재 달러·유로 환율은 1.4891달러 수준으로 오른 상태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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