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스템싸이언스(옛 이그린어지)가 줄기세포 촉진제 전임상실험에 성공했다.21일 스템싸이언스는 손영숙 신임 이사가 줄기세포 촉진제의 효능을 의학 잡지 네이처 메디슨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윤강준 대표는 대한신경외과 추계학회에서 줄기세포촉진제의 전임상 결과와 효능을 발표했다.회사 측은 "줄기세포 촉진제란 인체 장기 손상 시 인체에 잠재돼 있는 줄기세포를 자극해 활성화함으로써 손상된 장기를 회복시켜주는 주사제"라며 앞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와 치료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라고 전했다.스템싸이언스는 대량생산체제 구축을 위해 GMP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이 회사는 지난 14일 윤강준 강남베드로 병원장을 신임 대표로 임명하고 줄기세포 사업 강화방침을 밝혔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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