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동대문구, 22일 오후 2시부터 제2회 통일 골든벨 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대문체육관에서 제2회 통일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통일 골든벨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북한사회를 바로 알게 하고, 통일의 필요성,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민족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딱딱하게 받아들이기 쉬운 평화와 통일이라는 소재를 즐거운 놀이와 퀴즈를 통해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역내 16개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1200여명이 참여하며 OX퀴즈로 예선을 거친 뒤 결선진출자 100인을 선정, 통일 상식에 관한 최고를 뽑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입상자에겐 상장과 최고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한편 공직자선거법상 장학금과 상품은 동대문구 민주평통에서 증정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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