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 등 5개국 나일론 반덤핑 관세 부과

[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중국 상무부가 13일부터 미국 등 이탈리아ㆍ영국ㆍ프랑스ㆍ대만 등 5개국에서 수입하는 폴리아미드-6,6 제품에 대해 향후 5년간 최대 37.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상무부는 지난 6월 수입산 나일론 제품에 대해 반덤핑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상무부는 이들 국가의 제품이 중국내 덤핑판매로 자국 해당산업에 부당한 피해를 줬다고 설명했다.폴리아미드-6,6은 합성섬유와 플라스틱 제품 생산에 들어가는 화학물질이다.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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