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서광건설이 45억여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9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서광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4.77%(65원) 오른 50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3만여주 수준이며 상한가 매수 잔량은 41만여주에 달한다.서광건설산업은 전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채권자 등을 대상으로 45억1421만5000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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