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G마켓(www.gmarket.co.kr)은 6일 오후 12시부터 9일 오후 22시까지 5만원권 빠른 번호 유찰분에 대한 추가 경매를 진행한다.G마켓은 지난 7월, 8월에 걸쳐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5만원권 빠른 번호 자선경매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경매는 총 1204건 유찰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찰분 경매는 1장 단위 또는 2~3장 묶음 단위로 진행된다. 일련번호 101~1000번 내 유찰분 상품은 1장 단위로 5만1000원부터 시작한다. 1001~11000 상품은 2장 묶음으로 시작가는 10만2000원이다. 11001~20000 상품은 3장 묶음으로 15만3000원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낙찰되지 않은 상품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2차 최종분 경매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경매의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된다. 입찰가는 입찰 당시 최고가의 20%내에서 가능하다. 경매 대상 상품목록은 G마켓 경매 이벤트 페이지에서 검색하거나 다운로드받아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5만원권’을 검색하면 된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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