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최고 8대1 경쟁률

낙찰률도 151%기록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광교신도시 연립주택부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 등 16개필지가 모두 분양됐다.경기도시공사는 최근 연립 및 도시지원시설 토지분양 접수결과 총 16개 필지에 45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호수공원 일주도로와 접한 연립주택용지는 조망뿐만 아니라 원천 호수공원 전체가 단지 내 조경으로 연결되는 장점으로 총 4개업체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였다.신분당선 도청사역 인근입지로 아파트형공장, 업무시설 등이 가능한 도시지원시설용지는 필지별로 최대 경쟁률 8:1(최대 낙찰률 151%)을 기록했다.입찰결과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계약체결 예정이다.광교테크노밸리 맞은편에 위치한 광교안내센터에서 자세한 분양상담과 광교지구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문의 031-8012-7600)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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