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올해 추석 연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가 됐다.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솔약국집 아들들'은 41%를 기록했다.'솔약국집 아들들'은 지난 3일 29.9%를 기록하더니 급기야 4일에는 40%를 넘어선 것. 이는 지난 달 27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5%보다는 낮지만 올 추석 연휴 드라마중 최고 기록이다. 이날 '솔약국집 아들들'은 대풍(이필모 분)과 복실(유선 분)의 키스신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뒤를 이어 4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는 18%로 추석 연휴 드라마중 두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2일 방송한 KBS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는 17.1%, 4일 방송한 MBC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은 15.8%를 기록했다.또 2일 '선덕여왕'을 재편집한 MBC 'TV무비 선덕여왕'도 1부 14.4%, 2부 9.7%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