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16개 소에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서 자전거 무상 점검과 실비 수리가 가능하도록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운영에 나섰다. 이번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자전거가 고장으로 방치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자전거 이용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운영 기간은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전 9~오후 6시 산천동 193 리버힐 삼성아파트를 시작으로 용산구청, 남영동 갈월종합사회복지관, 한가람 아파트, 보광동 삼성여객 종점 등을 거쳐 이태원2동 동주민센터까지 총 16개 소에 걸쳐 용산구 전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용산구는 이번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운영에 따라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용산구 교통행정과(☎710-3480~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