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배우 소지섭(30)을 모델로 한 '작가주의' 컨셉트의 광고 캠페인을 1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알파 TV CF는 평생을 고집스럽게 제주만을 렌즈에 담아 왔던 김영갑 작가를 모티브로 김영갑 작가의 정신과 사진에 반해 그가 담으려 했던 바람, 그가 걸었을 길을 좇는 소지섭의 제주 촬영기로 구성됐다. 소니코리아는 최고의 사진작가인 김영갑 작가와 소지섭의 만남을 통해 알파 CF 전편 작가주의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번 CF에서는 ‘절정의 순간’을 7연사로 포착하는 신제품 '알파 550'의 기능을 표현했다.
알파 550은 출시 전부터 각종 사진 관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호평을 받아 왔으며, 지난 28일부터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 에서 예약 판매한 초기물량 300대가 출시 사흘 만에 매진되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소니 코리아 알파 마케팅팀의 배지훈 팀장은 “이번 CF에서는 알파의 모델인 소지섭이 김영갑 작가님의 정신과 사진 그리고 그 근간이 되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소니의 기술을 통해 어떻게 표현하는지 나타내고자 했다”며 “최고의 이미지 구현 능력과 1초당 최대 7연사가 가능한 알파550의 성능을 통해 전편에서 지속적으로 추구했던 알파의 ‘작가주의’가 가장 잘 표현된 CF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니 알파는 지난 1월 소지섭 출연의 첫 알파 CF 이후 알파 이전 모델 대비 매출이 5배 이상 상승했으며 여성 사용자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등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알파550의 보디 가격은 104만8,000원으로,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및 직영매장 그리고 주요 알파 전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