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호위 무사 역을 맡아 논란이 됐던 일본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한다. 영화 '폭렬닌자 고에몬'이 이달 내로 한국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이 영화에서 최홍만은 과거 임진왜란을 일으킨 인물의 호위무사 역을 맡아 많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물론 영화 속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악역으로 나오고 단순히 일본 역사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으로 인해 논란은 일단락 됐지만 영화가 개봉된다면 이같은 논란은 재점화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폭렬닌자 고에몬'은 일본에서 개봉해 1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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