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S501이 다섯 멤버 모두 한 무대에 오른다. DSP측 한 관계자는 1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SS501이 오는 17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김현중을 포함한 다섯 멤버가 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라며 "현재 멤버들은 앨범 작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SS501은 김현중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처음으로 모든 멤버가 한 자리에 서게 됐다. 한편 지난달 8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요양해온 김현중은 16일 입국했다. 27일 열린 '2009 원더풀 코리아 콘서트'에서는 김현중이 빠진 채 허영생, 박정민, 김규종, 김형준 멤버 4명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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