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오는 28일부터 10월3일까지 ‘한가위 할인쿠폰 대잔치’ 특집방송을 실시하고 포스트 한가위 마케팅에 돌입한다.이에 따라 행사기간 중 구매고객에게는 10월 한 달간 GS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GS이숍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한편 상품 별 세일과 특별 혜택 등으로 모처럼 살아난 명절 소비심리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명절 전 배송이 가능한 오는 30일까지는 선물용품과 제수용품 등을 집중 편성해 막바지 명절 수요를 공략할 예정이다. 장인의 갈비, 정관장 홍삼정, 지리산 마천농협 토종꿀, 주원 훈제오리, ICC홈 후라이팬 세트 등이 명절 특별 구성으로 소개된다.이어 오는 10월1일부터는 명절 특집 기간 동안 집중 판매하던 양념갈비, 굴비 등 식품류의 판매를 축소하는 대신 음식 준비와 손님맞이로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주부들을 위한 의류, 화장품, 보석 같은 상품의 편성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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