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www.garten.co.kr)는 28일부터 영화 '디스트릭트 9' 시사회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르텐비어 홍대입구점, 구로애경점, 논현점 등 20여개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영화 시사회권을 선착순 무료로 증정한다. 이 영화는 28년전 지구로 온 외계인들이 정부가 정한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9'에 격리돼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됐다는 내용을 다룬 SF 영화다. ◆ 추어탕전문점 미당추어탕이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전북 정읍에서 생산되는 100% 국내산 미꾸라지에 엄선된 국내산 재료만 사용한 것이 특징인 웰빙 추어탕을 선보이고 있다. 또 중앙공급물류시스템을 통한 첨단 위생설비에서 100%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로는 추어탕을 비롯해 추어튀김, 추어만두, 추어전, 전복추어매운탕, 나주곰탕, 장흥매생이탕, 진부령황태탕, 메기찜 등이 있다. 1544-6850.◆ 종합외식기업 놀부NBG(대표 김순진)가 '친환경 음식문화 실천 운동'에 참여한다. 환경부와 프랜차이즈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친환경 음식문화 실천 운동은 먹을 만큼만 주문하고 덜어서 다 먹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음식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내달 12일부터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www.creandish.co.kr) 서명 캠페인을 펼쳐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치킨전문점 BHC는 지난 23일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성로원어린이집'을 방문해 치킨 30인분과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고 어린이집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1951년에 문을 연 성로원어린이집은 73명 정도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영유아 보호기관이다.◆ 수작요리전문점 야무야무(www.yamuyamu.co.kr)가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독립식공간주점'과 '수작요리전문점'이라는 두 개의 테마를 조화시킨 야무야무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여성 고객의 비율이 60%에 달한다. 신선한 재료로 조리장이 직접 조리한 수작요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577-1688.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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