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은별 기자]K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국민은행의 카자흐스탄 JSC Bank CenterCredit(BCC) 지분인수 계약과 관련, BCC에 대한 최종 보유지분율을 당초 '50.1% 이상'에서 '40.1% 이상'으로 축소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최종 지분율 40.1%는 국민은행이 인수 예정인 주식 중 일부인 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한 경우를 가정한 최종 보유지분율 기준이다. 회사 측은 "계약 변경에 따라 현재 BCC의 지분 30.5%를 보유하고 있는 국민은행은 향후 9.6%의 지분을 추가로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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