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조강욱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1%를 위한 명품 원두커피 '엔젤 블루마운틴 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엔젤 블루마운틴 아메리카노'는 최고급 '자마이카산 블루마운틴 원두'를 100% 사용한 제품으로, 다음달 6일까지 명동점, 강남교보타워점, 잠실역점, 교대점, 무교점, 압구정로데오점 등 6개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1잔 가격은 8000원이다.자마이카 블루마운틴 원두는 1953년 커피산업규정에 따른 철저한 생산지 품질 보증에 의해 자마이카 블루마운틴산맥에서 재배된 커피로 '원두의 귀족' 또는 '커피의 명가'로 불릴 정도로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또 별도의 블렌딩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과 풍미의 밸런스가 조화로우며 강렬한 향과 풍부한 풍미, 그리고 깨끗한 바디감과 산미가 적절한 조화돼 원두 본연의 맛을 그대로 음미할 수 있다.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자마이카 블루마운틴 원두로 만든 커피는 그 희소성만큼이나 일반 커피점에서는 흔히 찾아보기 힘들고, 또 한 잔에 1만~1만5000원대의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며 "최근 고품질 원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고품격 커피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엔젤 블루마운틴 아메리카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이달 말 2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는 엔제리너스커피는 최근 국내 로스팅 원두를 사용, 퓨어로스팅공법으로 가장 신선한 원두를 전국 190여 개 매장에 주 4회 공급하는 'F4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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