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걸그룹 포미닛이 소니의 모델이 됐다. 포미닛의 한 관계자는 "포미닛은 의류 광고 모델 이후 두 번째 억대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면서 "소니의 MP3플레이어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포미닛은 소지섭, 류승범 이후 여자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소니 모델이 됐다. 소니 측은 "소니의 MP3플레이어는 포미닛의 톡톡 튀는 캔디 펑키 스타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면서 "소비자층이 요즘 뜨거운 관심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포미닛의 연령대와 잘 맞는다"며 기대를 밝혔다. 한편, 포미닛은 신곡 'Muzik'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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