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오는 18일부터 3회에 걸쳐 ‘TV이숍’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 인터넷 쇼핑몰 GS이숍(www.gseshop.co.kr)의 인기상품을 판매한다. 오후 1시20분부터 방송되는 TV이숍 프로그램의 첫번째 판매 상품은 최근 GS이숍에서 20~30대 주부고객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맨듀카 아기띠’와 ‘보령 닥터 아토마일드’가 선정됐다. ‘맨듀카 아기띠’는 100% 유기농 원단으로 제품을 만들고 유럽 안전 테스트인 TUEV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독일 명품 아기띠다. GS이숍에서 지난 4월 입점 이후 아기띠 부분 매출 신장률이 가장 높은 상품. 방송 중 정가 18만9000원에서 15% 할인된 16만1000원에 판매되며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 혜택과 1만8000원 상당의 ‘맨듀카 침받이 패드’를 추가구성으로 제공한다. 이어 방송되는 ‘보령 닥터 아토마일드’ 역시 루이보스, 자스민, 올리브, 민들레, 삼백초, 녹차, 죽염 등 고순도로 정제된 7가지 차(茶) 성분이 유아들의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내츄럴 모이스춰 로션 200ml 3개, 내츄럴 모이스춰 워시 200g 2개, 내츄럴 모이스춰 크림 100g 1개로 구성되며 추가구성으로 내츄럴 물티슈 70매 12개, 보령 비앤비 항균 핸드워시 250ml 2개를 증정한다. 개별 구입가보다 25% 저렴한 6만9800원에 판매된다. 고종희 GS홈쇼핑 소싱기획팀 본부장은 “’TV이숍’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카탈로그 등 주요 사업 부분의 교차 판매율을 높여 시너지를 높이는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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