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이 자회사 지분매각과 LED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알에프텍은 전날보다 200원(3.57%) 오른 58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7.14% 오른 6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52주 신고가 기록이기도 하다.이날 대우증권은 알에프텍에 대해 "핸드셋 사업부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차세대 LED 조명 사업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자회사 루미마이크로와 더리즈에 대한 일부 지분 매각으로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됐다며 자회사에 대한 2대 주주 지위는 유지해 LED 비즈니스도 계속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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