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영화 '국가대표'의 홍일점 배우 이은성이 베스킨라빈스31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은성의 소속사 마이네임이즈는 15일 "순수한 여고생 같으면서도 여성스러운 팔색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은성이 이번 광고 콘셉트와 맞아 떨어져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실제 베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는 몰려든 팬들로 인해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도 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광고의 한 관계자는 "발랄한 그의 성격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그의 다양하고 독특한 이미지들이 이번 광고에서도 큰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표했다. 영화 '국가대표'를 통해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은성은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치고 몇 가지 시나리오를 놓고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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