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獨모터쇼에서 C30 신형 최초 공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200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볼보 C30 신형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신형 C30 모델은 신선한 디자인과 대담한 액세서리 스타일링 키트 등 다양한 옵션을 추가했다. 특히, 각이 들어간 전면 범퍼 라인과 함께 새롭게 디자인된 전조등으로 무장한 외관은 스포티한 느낌이 강화됐다. 공기 흡입구는 뉴 볼보 XC60의 흡입구와 유사하게 디자인됐고, 그릴에 적용된 새로운 벌집 모양의 패턴으로 기존 모델과의 차별화를 꾀했다.이밖에 안개등 데코, 전방 스키드 플레이트, 측면 스커프 플레이트를 포함하는 액세서리 키트는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해 도시적인 느낌을 더했다.한편,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총 10일간 개최되는 2009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는 디트로이트 모터쇼, 제네바모터쇼, 파리모터쇼, 도쿄모터쇼와 함께 5대 모터쇼로 손꼽히는 행사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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